|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선동 감독이 2025년 디즈니+ 첫 라인업으로 '트리거'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트리거'는 2025년 디즈니+ 라인업의 첫 포문을 열게 됐다. 연출을 맡은 유 감독은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기분 좋은 부담과 긴장감"이라며 "올해 디즈니+의 작품 라인업을 '트리거'로 포문을 열게 되어 영광스럽다. 한국의 배경과 케이스를 다뤘지만, 국내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까지도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었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트리거'는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