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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체감온도 영하 35도 남극생활이 공개된다.
민준홍 대원을 비롯해 동료들은 무려 1주일이 걸려 남극에 도착한 여정과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의 하루 일과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서 있기조차 힘든 매서운 날씨 속 체감 온도 영하 35도 극지 적응을 위해 펼쳐야 하는 특별한 생존 훈련법과 남극 빙하와 관련된 '세계 최초'의 연구 성과들, 항상 위험이 도사리는 극한의 환경에서 사명감을 다하는 열정 가득 대원들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지의 대륙에서 볼 수 있는 경이로운 풍경과 펭귄, 고래 이야기부터 남극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까지, 대한민국 최초 남극과학기지인 세종과학기지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