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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다희가 넷플릭스 화제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4에 합류한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로 다시금 참여한 이다희는 "시즌3까지 오면서도 이런 분들을 어떻게 캐스팅했는지 놀라웠는데 이번 시즌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며 "매번 새로운 매력과 화제를 안기는 출연자들을 보며 '역시 솔로지옥'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다. 시즌4를 통해 저희도 더욱 가까워졌다"며 "저희끼리 시즌10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PD는 "출연진 캐스팅에 항상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시즌도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얼굴들과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