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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10세 연하 여자친구 이 모씨와 8년 만에 결별했다.
빌스택스는 2011년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2012년 아들을 낳았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빌스택스는 2004년 정규 1집 '더 제네시스'로 데뷔했다. 당시엔 바스코라는 예명을 사용하다 2016년 빌스택스로 바꿨다. 그는 '쇼미더머니' 시즌2,3,9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으나 2018년 대마초 흡연 문제로 논란이 됐다.
그럼에도 빌스택스는 2020년 의료용 대마 사용 확대 및 기호용 대마비범죄화 국민청원을 여는 등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해 비난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