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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성훈이 AV 업로드 논란에도 타격 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무당 역을 맡은 채국희는 팽이치기가 안 되자 "천지신명님이 우릴 버리셨다"며 좌절한다. 이에 현주는 무당의 따귀를 때린 후 "포기하면 넌 천지신명님이 아니라 내 손에 먼저 죽어"라며 무당이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한다. 이 장면에 대해 박성훈은 "사실 저는 가짜로 때리는 줄 알고 갔는데 즉석에서 감독님이 진짜로 한번만 때려달라 해서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한번에 오케이가 안 났다. 그래서 두 번인가 세 차롄가 때린 기억이다. 때리고 무릎 꿇고 빌어서 사죄를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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