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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 내 홈쇼핑 스튜디오에 난입..또 그러면 용돈 끊을 것" (4인용')[종합]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6 20:56


'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 내 홈쇼핑 스튜디오에 난입..또 그…

'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 내 홈쇼핑 스튜디오에 난입..또 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홈쇼핑 난입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강주은이 미인대회 출신 절친 배우 안문숙, 오현경과 할리우드 스타 김윤지를 초대해 호캉스 파티를 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주은은 절친들에게 "원래 집으로 초대하고 싶었는데 제가 지금 부모님과 함께 생활 중이다. 지금 부모님과 세 번째로 합가한 거다. 어른들을 모시고 있다 보니 손님을 초대 하기 힘들어 근사한 호캉스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연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 내 홈쇼핑 스튜디오에 난입..또 그…
강주은은 홈쇼핑에 고정 출연 중이라면서 "1년 매출이 600억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수가 홈쇼핑 스튜디오에 난입한 사건을 언급, "'이 남편은 무슨 정신으로 날 찾아왔나. 저 일하고 있는데!'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목이 나가는 거다. 스튜디오를 보는데 한 남자가 왔다 갔다 하더라. 방송을 하다가 '저 사람 누구지? 설마'했는데 가까이 올수록 제 남편 같더라. 설마 내 옆에 오진 않겠지 싶었는데 천천히 왔고 욕이란 욕은 다 제 머릿속에 있었다. 제가 남편에게 '또 다시 이러면 용돈 없다'라고 경고 했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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