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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위너 송민호가 곧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이런 가운데 송민호는 지난해 12월 23일 정상적으로 소집해제 됐다. 그러나 병무청은 경찰에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의뢰했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민호의 복무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