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참시' 패밀리가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다.
멤버들은 웰컴푸드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본격적으로 유미 하우스 집 구경에 나선다. 집 마당에 소복이 쌓인 눈과 감성 가득한 겨울 소품들이 유미 하우스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겨울을 맞아 제철 재료들로 가득 찬 보물 창고와 쇼케이스 냉장고 역시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해 가을,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 적 있는 전현무도 새롭게 채워진 제철 식재료와 겨울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 타임이 시작되고, 이영자는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전해지는 이색 김치, '비늘김치' 만들기에 돌입한다. 전통을 계승하는 레시피에 이영자만의 특별 양념 비법이 더해지며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또한 멤버들은 말만 하면 다 나오는 유미하우스의 마법 같은 매력에 빠진다. 일반 가정집에선 찾기 힘든 이영자의 생필품들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영자와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의 겨울나기 먹파티 현장은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