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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0기 영숙이 갑작스럽게 하혈을 하며 크게 당황했다.
이어 "내가 먼저 차에서 내렸는데 오빠(미스터 백김)가 돌아보지 말라고 하더니 내 카디건을 벗고 내리라고 했다. 안에 민소매를 입어서 카디건을 못 벗겠다고 하니 갑자기 자기 옷을 들고 와서 치마를 가려줬다.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리는 "저런 거 크다"라고 말했고 윤보미도 "남자친구가 챙겨주는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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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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