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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이국주는 "2025년 모두 행복하길"이라며 해가 뜨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5년을 반겼다.
이어 "부디 저도 여러분도 2025년은 행복하길 기도하고 응원해봅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응원합니다!! 되게 진심입니다!!"라며 응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국주야 고생했어 올해도 응원한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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