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프리한 닥터' 이지현이 심각한 건망증을 토로했다.
이지현의 건강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저혈압이 심해져서 병원에 다녀온 적도 있을 정도. 이지현은 "이게 제일 심각한데 깜빡거리는게 너무 심각하다. 미용 시험을 보러 가야 되는데 준비물을 두고 간다거나 밖에 나갈 때 핸드폰 대신 리모컨을 들고 간 적도 있고. 전화를 손에 들고 전화를 찾는건 기본이다. 어떻게 이 정신으로 애 둘을 키우지 싶을 정도"라고 건망증까지 고백했다.
|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