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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은 장착하면 기존 무기 외형이 변하고, 등급에 따라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캐릭터 직업에 매칭되는 무기 외형을 장착할 수 있고, 무기 외형마다 별도의 스킬을 소유할 수 있고, 캐릭터가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무기 외형 스킬이 추가적으로 발동돼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보스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 보스'에는 '산프나'가 등장한다. 전투는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산프나'는 강력한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막타 경쟁'없이 이용자가 함께 힘을 모아 플레이 하는 것이 중심으로, 참여하면 빛나는 무기 강화석,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 등을 받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