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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돈 언제 갚을거야" 화내다 뛰쳐나간 여동생의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수사팀은 여동생과 통화한 상대가 실종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한다. 하지만 발신된 전화는 공중전화이고, 그 근처에 CCTV도 없는 상황이라 난항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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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4개월 만에 한 지역에서 실종자 아이디로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까지 나오는데, 과연 실종자의 흔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년간의 치열했던 수사 끝에 밝혀진 사건의 전말은 이번 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