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23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며 송직진 타이틀을 얻었다.
|
|
유재석이 "1990년 2000년 2010년 2020년대 모두 톱배우"라고 칭찬하며 나이가 드러나자 송혜교는 "그만하세요"라고 저지하기도 했다.
|
송혜교는 배우 인생 속에 고민으로 "제 연기가 어느 순간 스스로조차 지루했다. 그래서 5년간 아침, 점심 수행을 했다"면서 "여자 송혜교, 인간 송혜교, 배우 송혜교로서 괴로운 일도 행복한 일도 있었지만"이라며 속내를 고백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한국 나이 43세로 지난 2017년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지만 2019년 6월 합의 이혼해 싱글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