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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황영진이 이혼 관련 예능 프로그램 섭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희는 죽을 때까지 함께 살 것"이라는 글과 함께 '쇼윈도 부부 아님', '가족이 최고', '아내는 내 보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황영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에 출연했다. 그는 2014년 3월 10살 연하의 김다솜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24년 세계 부부의 날을 기념해 '올해의 개그맨 부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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