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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둘째 딸 생일 겸 가족휴가 삿포로입니다. 눈이 가득 쌓여있는 이곳은 춥지만 낭만이 있고 사진은 늘 평안하지만 현실은 전쟁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하얀 눈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딸과 함께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를 입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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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