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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대체 불가 MC로 맹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도전자의 사례에서 엿볼 수 있는 건강과 관련한 증상 혹은 생활 습관 등과 관련해 메이커들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잠시 뒤 이날 솔루션인 100번 해독 다이어트의 결과를 본 유민상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 그는 매 수치가 공개될 때마다 큰 호응, 박수 등 눈에 띄는 리액션을 하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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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크릿 솔루션인 간 유산균이 공개되자, 생소한 유산균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게다가 메이커가 비만한 사람이 간 유산균이 필요하다고 하자 "저요?"라며 뜨끔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유민상은 메이커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도전자 일상에 솔직담백하게 공감을 표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