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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씨부인전' 추영우의 눈물이 안방극장을 적셨다.
이어 승휘의 말을 들은 구덕이 '승휘가 자신의 첫 사랑이었다'며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하자 '완벽한 결말'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는 그동안 구덕이를 향해 보였던 승휘의 순애보 면면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동시에 그녀를 위하는 승휘의 절절한 마음의 크기를 가늠케 하며 보는 이들까지 함께 눈물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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