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현무가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과시하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진웅의 투 머치 토크와 이예원의 맨발 발레 도전 등 신입 아나운서들의 다양한 매력도 빛났다. 김진웅의 과잉 의욕에는 박명수가 "옛날 내 모습 같다"며 공감과 걱정을 동시에 표했다. 이에 전현무는 "앞에 다 쏟아내라"는 꿀팁을 전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방송에서는 5성급 호텔 총주방장 신종철이 등장해 감성 보스라는 별명과 달리 엄격한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탈북민 보스 이순실과 김치 명인 김효숙의 김치 대결도 흥미를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