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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55살'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에는 '백지영이 엄정화에게 전화한 이유, 그리고 그녀들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엄정화는 "그냥 편안하게 친구처럼. 아기를 낳거나 이런 건 또 다른 얘기니까"라며 "그래서 되게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우리 수명도 넓어졌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나 이제 반 살았다. 반백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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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엄정화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건강해달라. 그래서 오래오래 저는 언니가 60이 되고 70이 됐을 때 언니가 어떻게 하시는지 저는 항상 지켜보고 닮고 싶어하는 후배니까 건강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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