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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연락 두절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딘딘이 "안 받으면 끊어!"라며 짜증을 냈지만 김종민은 "이야기해놔야 한다"며 조바심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의 현재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초호화 호캉스를 즐기던 멤버들이 극적으로 혹한기 훈련을 맞닥뜨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세호가 가장 먼저 훈련 장소로 끌려가며 당황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고 김종민의 예비 신랑다운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