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셰프 김풍과 박은영이 침착맨의 도파민을 자극할 요리 대결에 나선다.
이번 2회에서는 침착맨의 냉장고 속 재료로 진행되는 요리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암흑요리사 김풍과 박은영이 침착맨이 원하는 '도파민 폭발 요리'를 주제로 맞붙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박은영은 바쓰(BAST: Burn And Serve Trauma) 요리를 극복하며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정호영과 최강록의 대결 역시 관전 포인트다. 요리학교 선후배인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 최강록은 15분의 제한 시간에 압박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정호영은 요리 도중 MC 김성주에게 경고(?)를 받는 등 예측 불가의 상황을 연출해 흥미를 더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