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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연예계와 요식업계를 넘나들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카레 전문점을 오픈한 이장우는 이미 우동, 국밥, 호두과자 사업으로 '연예계 먹방 사업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여자친구 배우 조혜원의 든든한 지원 속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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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김제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며 예능 대세로도 자리 잡았다.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그의 음식에 대한 열정은 요식업 확장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우동, 국밥, 호두과자, 카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요식업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이장우. 그의 대세 행보는 연예계와 요식업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