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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등의 아빠의 노력이 통한 듯 현조는 책을 응시한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21일에는 "새벽 1시 50분 수유완료. 수유하고 트림하고 뒤척이다 자는 현조 한참 보고있는 모습을 한참 보고 있는 중"이라며 잠든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빠였다.
현재 강재준은 SNS를 통해 아들의 육아 일상을 공유, 최근 아빠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아들의 통잠이었다. 최근 통잠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던 것.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일에는 "우리 현조 해냈구나 #통잠. 11시간 잤다"고 알린 뒤, 통잠 성공 후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현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