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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파티를 이해리의 별장에서 열었다.
다음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을 찾아 깜짝 놀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전체가 다 셋팅 되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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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는 "그런데 어떻게 치우냐"고 묻는 강민경에게 "안치운다.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이대로 놔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LED등이 달린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선보인 이해리는 "너무 마음에든다. 이따 밤에 보면 기절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2022년 경기도에 있는 8성급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별장을 방문한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며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다"라고 기뻐했다. 이해리는 "이제는 누리자"며 다비치가 그동안 열심히 일한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