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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겸 감독 김희원(53)이 박보영과의 과거 열애설을 다시 해명했다.
이어 김희원 감독은 "저한테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고 별일도 아니었다. 뭐 어떡하라고. 아닌데. 그래서 그 다음에도 별 느낌이 없었다. 배우에게 대본을 주듯이 똑같이 줬고,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하자고 했다. 저에게는 평범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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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강풀 작가의 원작에 김희원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