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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이휘재에 대한 폭로가 터졌다.
박나래는 김나영에게 "이제 언니라고 해도 되죠?"라며 "언니를 처음 '세바퀴'에서 봤다"고 운을 뗐다. 김나영은 "서바이벌"이라고 진저리를 쳤고, 박나래는 "언니 빠지고 제가 (장)도연이랑 10개월 고정했다. 뒷줄에 앉아서 말 한마디 못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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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세찬은 다 조용히 하라고 한뒤 '하이 큐'를 외치고, 개인기에 실패하면 "이게 뭔가요"라고 외쳤던 MC 이휘재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패널들도 이휘재 성대모사를 했고 당시 이휘재의 모습도 영상으로 소환됐다.
양세찬은 "모두 한번 울고 가겠다"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라고 쐐기를 박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