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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앞둔 가수 김종민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좋은 신혼집 찾기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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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공인중개사와 함께 아파트를 보러 갔다. 빽가는 김종민에게 "형 스타일로 이 집을 바꾼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아내에게 다 맡기고 싶다"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또 김일우가 김종민에게 "혹시 2세 계획은?"이라고 묻자 김종민은 "바로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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