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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여자친구와의 근황을 전한다.
다시 돌아오는 '사랑꾼'은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까지 범위를 넓히며, 더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부부, '늦깎이 아빠' 최성국, '초보맘' 황보라, '사랑꾼' 중 유일한 싱글이었지만 이제는 '예비 신부'로 돌아온 김지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그대로 MC를 맡게 됐으며, 이들은 더욱 농익은 입담과 한층 짙어진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다가 전국 팔도의 사랑꾼을 찾는 시청자 참여 코너가 신설된다. 귀여운 연애담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웃음 터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는 이 코너는, 죽어 있던 사랑 세포도 단번에 살려낼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TV CHOSUN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61회는 내년 1월 6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