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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백수저 파브리가 핀란드 호소인 레오와 함께 식재료 대원정을 떠난다.
한편, 파브리의 야심 찬 식재료 대원정에는 특별한 지원군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바로 각종 방송에서 핀란드인이라 호소하고 다니는 52만 유튜버 레오. 무려 생후 100일 때 한국으로 건너왔지만 요리'만' 잘하는 파브리 밑에서 수십 가지 업무를 맡게 되었다고. 차량 렌트부터 로드 매니저, 보조 셰프, MC 김준현이 "이 친구 뭐야?!"라고 인정한 맛 표현 담당까지. 한순간에 파브리가 키우는 애착 몬스터가 된 '레오몬'의 대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