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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싸이커스(xikers)가 2025년 새해부터 아시아 접수에 나선다.
이러한 월드투어를 통해 싸이커스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앞서 일본에서는 도쿄 공연의 티켓을 모두 매진시킨 것은 물론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오픈하며 뜨거운 현지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으며, 당시 5세대 K팝 그룹 중 최초로 미주 투어와 유럽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해'글로벌 슈퍼 루키'로서 저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싸이커스는 일본, 미주, 유럽, 호주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전개해왔다. 이제는 아시아로 투어의 열기를 옮겨 '5세대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뽐내며 현지 팬심을 매료시킬 예정인 싸이커스에게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