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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브라이언과 황보가 동거설에 휘말렸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브라이언이 황보 박준형(god) 에일리를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에일리는 "둘이 같이 살기로 한 거냐"라며 놀랐고 황보는 "쟤가 헛소리를 잘한다"며 당황했다. 브라이언 또한 "나도 말하고 나서 놀랐다"며 웃었다.
앞서 브라이언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황보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