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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고현정이 배우 윤상현에 허벅지 씨름을 도전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9일 "월요일 힘내세요 으라차차!"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진지한 표정의 고현정은 먼저 공격에 나섰고, "좀 벌어지는 것 같다"며 힘을 줬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편안하게 웃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고현정은 바로 수비에도 도전했다. 그때 고현정은 "내가 여자치고는 어렵지?"라며 힘을 줬고, 윤상현은 "힘이 좀 있으시다"며 놀랐다.
이어 고현정은 이를 재미있게 지켜보던 려운에게 "(윤상현이)힘이 너보다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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