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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층간소음 고통에 살 빠졌나…너무 잘록한 '뼈마름' 몸매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04 21:16


'김태현♥' 미자, 층간소음 고통에 살 빠졌나…너무 잘록한 '뼈마름' 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자는 4일 "연말 홈파티에서 몸무게 지키는 법!!!"이라며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선약이 있다고 하고 모임도 빠져야 하나. 매번 아무것도 안 먹는 것도 눈치 보이고 혹시 한두 입 먹다 보면 이성 잃지 않을까…겨우 1~2kg 빼놓은 거 원상복구되면 어쩌지..이 심정..제가 누구보다 잘 알죠"라고 밝혔다.

미자는 "찾아보면 생갭다 살 덜 찌면서 맛있는 음식들이 진짜 많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모임은 마음을 나누는 자리잖아요. 다이어트 때문에 이 행복한 자리를 포기하지 말자고요"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크롭티를 입고 당당히 포즈를 취한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11자 복근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 꾸준한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 중인 미자는 이전보다 더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근 미자는 SNS를 통해 층간소음으로 인해 3개월째 고통 받고 있다고 토로해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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