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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층간 소음에 밤잠을 설쳤다.
소음에 결국 미자는 친정을 왔다 갔다 하며 지냈다고. 이후 예정됐던 윗집이 공사의 마지막날, 미자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지만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한달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는 공문을 본 것.
결국 미자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너무 괴롭다. 생고문이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한 바 있다. 그리고 이는 부부의 밤잠까지 설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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