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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외조에 환하게 웃었다.
이병헌은 "'그래, 이혼하자' 모든 스태프 및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음료로 몸 녹이고 촬영하세요"라며 멘트도 잊지 않았다. 특히 커피차와 간식차 곳곳에는 'MJ♥BH'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민정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김지석은 "내조 플렉스다. 선배님 잘 먹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이 촬영 중인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