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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이변, 전쟁 등 세계가 처한 위기를 통찰하는 신작 프로젝트 4건을 포함해 영상, 설치, 회화 등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두 작가의 목소리로 완성한 사운드 작업도 만나볼 수 있다. 각자의 문제의식에서 파생된 짧은 글들을 주고받는 대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전시는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도슨팅 앱을 통해 음성으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와 자료는 미술관 공식 SNS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yo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