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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특유의 문화와 전자제품 유행 흐름을 다양한 연출로 전시하고,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산전자상가를 추억할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단, 1월 1일, 설·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구는 전시 개최 하루 전인 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을 중심으로 서울의 근현대사에 대한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명소"라며 "용산전자상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