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은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달 10일부터 내년 4월 27일까지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역사를 걷다. 서울 육조거리와 제주 관덕정거리' 특별교류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조선왕조의 중심지였던 서울 육조거리와 탐라국 이래 제주의 정치·행정·군사 중심지로 기능한 관덕정거리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는 전시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누리집(www.jeju.go.kr/museu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64-710-770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