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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4인용 식탁' 변정수가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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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의 집은 탁 트인 마당, 스튜디오 같은 거실, 컬러풀한 주방부터 2층 거실, 30년차 모델의 옷방, 아기자기하게 꾸민 테라스까지 으리으리하면서도 럭셔리함을 뽐내 감탄을 불러 모았다.
특히 변정수는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를 소개하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 여기서 티타임하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유리 온실 스타일의 테라스는 폴딩 도어 너머로 주변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가 하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