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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은영 박사가 말문이 트이자마자 욕설을 배웠다는 금쪽이의 부모에게 일침을 가한다.
관찰된 일상에서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곧바로 욕설이 나오는 금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놀이터로 가는 길, 주스를 사주지 않는 엄마에게 금쪽은 떼를 쓴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금쪽의 태도에 엄마는 금쪽이에게 진정하라 하지만, 이에 곧바로 금쪽이의 욕설이 튀어나온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말은 모방을 통해 배운다고 설명하며, 금쪽이의 욕설은 부모로부터의 모방을 통해 배웠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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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배우자마자 욕설을 시작했다는 만 3세 금쪽이에게 과연 오 박사는 어떤 해결책을 내려줄 수 있을지. 오는 29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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