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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정 프로 21개'인 방송인 전현무가 부캐 '무스키아'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작품 설명에는 "인생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긴 여정입니다. 너새니얼 호손의 작품 '큰 바위 얼굴'이 시사하듯 세월이 지나고 자신을 둘러싼 껍데기들이 하나둘 벗겨지면 결국 자신의 진짜 얼굴이 드러납니다"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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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주비엔날레 사무국은 전현무가 방송인으로서 최고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자아 탐색을 이어가는 행보가 진취적 예술 담론 및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비엔날레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 출연한 프로그램만 21개에 달할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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