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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독박즈'가 김준호의 연인이자 깜짝 게스트인 김지민의 일일 남자친구 자리를 놓고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다음 날 아침에도 김준호의 사랑꾼 행보는 계속된다. 그는 김지민을 보자마자 "넌 아침부터 왜 이렇게 예뻐?"라고 달달 멘트를 투척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호찌민의 명소인 사이공 중앙 우체국 투어에 나서고, 여기서 홍인규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지민이의 남자친구일 것 같은 사람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걸리는 사람이 '우체국 통 독박자'가 되는 것 어때? 그리고 그 사람이 지민이의 일일 남친이 되는 거다"라고 깜짝 아이디어를 낸다. 이에 모두가 김준호의 눈치를 살피지만, 김준호가 쿨하게 수락해 '독박 게임'이 성사된다. 과연 김지민의 일일 남친이 될 멤버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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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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