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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인엽이 정채연과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냈다.
또한 손을 꼭 잡거나 꼭 껴안고 볼 뽀뽀까지 하는 등 실제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서로를 바라보는 멜로 눈빛은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인엽과 정채연은 이날 종영한 JTBC '조립식 가족'에 함께 출연, 극중 김산하(황인엽 분)가 윤정재(최원영 분)에게 주원(정채연 분)과의 사이를 허락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