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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을 포기했다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임지은은 "서운하다. 우리 얼마 전에 그 얘기 했잖아. 조금만 일찍 철이 들었다면 남들이 제 나이 때 하는거 다 했을 거라고. 늦은 나이에 결혼했기에 빨리 애를 가져야 했는데 그땐 빨리 와닿지 않았다. 계속 젊을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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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세빈은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5개월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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