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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폭설에 아쉬움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이날 박민영은 여행을 계획했던 것.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밤 사이 찾아온 첫눈이 폭설로 바뀌면서 서울에는 16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관측사상 117년 만에 1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민영은 "하필 내 여행날 하하하하"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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