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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산하 도서관과 학생교육문화관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교육 소외계층 시설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1차로 불용 도서 1천권을 모아 이들 시설에 기증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재활용할 수 있는 도서를 필요한 시설에 지속해서 기증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의 도구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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