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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명세빈이 과거 17세 어린 연하남에게 대시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황정음이 연하남에 오픈마인드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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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정음이는? 일단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되는 거냐"라며 짓궂게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정음은 신동엽의 농담을 받아주기 위해 장난스레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이내 "오빠!"라며 신동엽의 팔뚝을 툭 치면서 귀엽게 원망의 눈초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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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2MC 신동엽과 황정음 그리고 '솔로 언니'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리고 "안성재 셰프도 이렇게 못 만든다"며 고명환X임지은의 극찬을 받은 '세빈카세' 요리가 무엇인지는
한편 황정음은 2016년 두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 위기를 넘기고 재결합했지만, 관계가 이어지지 못하고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이 알려진 지 5개월 여만에 7세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자 부담을 느낀 듯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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