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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솔로라서' 황정음이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노래를 마친 후 예비남편은 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넸다. 눈물이 터진 친구를 보며 윤세아는 "비싼 건가 봐. 엄청 울어"라고 장난쳤다.
영상을 보던 황정음은 "저 순간은 기억 난다. 왜냐면 저는 반지가 너무 커서 울었다. 감동 받아서. 저는 정말 그거 하나는. 지금도 괜찮다. 그건 좋았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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