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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림이 재혼의 단점을 얘기했다.
이때 동생에게 안들키고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에게 안 걸리기 위해 노력하던 중 윤세아는 "청첩장을 가져왔냐"라고 물었고, 동생은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방으로 뛰어 들어가려고 했다.
동생은 "청첩장을 주는 게 진짜 어렵다. 누구는 부르면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고, 누구는 안 부르면 섭섭해 할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한 친구는 "난 종이 청첩장만 주면 섭섭하더라. 모바일 청첩장을 받아 사진 구경을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황정음과 채림은 "난 어떻게 줬지? 기억이 안 난다. 내가 결혼 할 때만해도 모바일 청첩장이 없었을 때 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채림은 "난 예전에 왔던 분인데 그 사이에 좀 소원해졌다. 근데 이번에 또 한다고 오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 그리고 그분은 한 번도 안 갔으니까"라고 이야기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그레도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